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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점심/ 냉모밀국수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오늘점심/ 냉모밀국수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오늘점심/ 냉모밀국수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태풍 쁘라삐룬이 지나간 다음, 동네 뒷산을 탐험을 마치니 어느새 점심시간. 돌아오는 길에 수퍼에 들러 몇가지 재료를 사왔다.

오늘 메뉴는 뜨거운 햇살에 지친 스스로를 달래줄 시원~한 냉모밀 국수. 곁들일 반찬으로는 양배추 샐러드를 하기로 했다.

오늘점심/ 냉모밀국수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사가지고 들어온 재료들. 바닥에 누운 것은 칠갑농산 메밀면, 오른쪽에 서 있는 재료는 앞에서부터 샘표 국시장국 가쓰오국물, 오뚜기 참깨 드레싱. 사진을 찍다보니 네스카페 신선한 리치 커피믹스도 함께 찍혀버렸다. ㅎㅎ

오늘점심/ 시원~한 냉모밀국수 만들기(2인분)

준비물

1.메밀면 (2 묶음)

2.장국국물=물 4컵+국시장국 가쓰오국물 1/2컵

3.채소-양파 작은 것 1개, 오이 1/2개, 대파 1뿌리, 김(어떤 김이든 상관 없어요)

4.양배추 샐러드=양배추+참깨 드레싱

만들기

오늘점심/ 냉모밀국수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1.물과 가쓰오 국물을 섞어 모밀국수 장국을 만든다. 냉장고에 넣고 차게 식힌다.

2.오이,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양배추 역시 채썰어 씻어 건진다.

3.끓는 물에 국수를 넣고 7분 정도 삶는다.

4.국수를 찬물에 빨래하듯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5.국수를 그릇에 담고 위에 고명을 얹는다.

6.국물을 돌려가며 붓고 얼음을 띄운다.

7.양배추를 접시에 덜고 참깨 드레싱을 살짝 뿌려준다.

8.마지막으로 슬쩍 구운 김을 가늘게 썰어 위에 올린다.

-김을 마지막으로 얹어야 덜 눅눅해진다.

-김의 종류는 상관 없다. 여기서는 도시락용 구이김을 사용했다.

오늘점심/ 냉모밀국수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초스피드 여름별미 열무냉면, 열무김치

 

댓글 14

  • 2018.07.04 21:11 신고

    고명이 많이 올라갔네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메밀국수에 올려진 고명들이 맛을 더하네요.
    저도 메밀국수가 땡기네요 ^^

    • 2018.07.04 21:14 신고

      마음 같아서는 새우라도 삶아 껍질 까 턱 하니 올리고 쑥갓 잎도 몇 장 올리고 싶었지만... 여기서 멈췄습니다. ㅎㅎ
      육수내지 않고 이렇게 시판 소스 희석해 만들면 (건강에 좋지는 않아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라면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 2018.07.04 21:18 신고

    대학때 농심 메밀소바를 처음 먹어보고
    이후 김이나 파를 올려서 먹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 이렇게 좋은 참고글 보면서 했다면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요 ㅎ
    지금이라도 맛있게 만들어 보겠습나다. ^^

  • 2018.07.04 22:05 신고

    주말마다 열매맺는나무님 레시피로 만들어먹으면 되겠습니다.^^

    • 2018.07.04 22:17 신고

      앗, 레시피랄 것은 없는데요... ㅎㅎ
      요리를 엄마 어깨너머로 배워서 그냥 '이만큼', '요만큼'.. 이런 식으로 배워서 제 스스로도 계량이 안된답니다.. ^^;

  • 2018.07.05 05:36 신고

    와 모밀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_+!! 냉면과 더불어서 이름되면 제일 생각나는 음식이 모일인 것 같아요. ㅋㅋㅋ

    • 2018.07.05 10:29 신고

      네, 맞아요.
      게다가 어릴 때부터 모밀국수, 냉면, 미소국... 이런 것들을 좋아했어요. 기름기 있고 느글느글한 것은 딱 질색이었죠. ^^

  • 2018.07.05 17:00 신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름 메뉴 중 하나죠.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 2018.07.08 13:12 신고

    말씀처럼 쁘라삐룬이 큰 피해없이 지나가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양배추는 위장에도 좋고 소화가 잘되서 저도 즐겨먹는 음식입니다. 하루의 일상을 기록한다는게 쉽지가 않은데 정말 꼼꼼하시네요. ^^

    • 2018.07.08 17:12 신고

      쓰다보면 습관이 되나봐요. ^^
      쓸데없는 개인 일상이다 생각이 들 때는 위축되기도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정보도 될 수 있겠지 싶은 생각도 들구요.
      무엇보다도 작은 일로 이웃들과 이야기 나누는 기회가 되어 좋습니다. ^^

  • 2018.07.20 22:43 신고

    블로그 이웃을 타고 왔는데,
    읽을거리 사진 볼거리가 풍부하네요 ^^
    함참을 재밌게 보다가 흔적 남기고 갑니다 ^^
    날씨가 무척 무더운데, 열사병 조심하시고요
    자주 들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