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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이야기/요리

파인애플 숙성 + 파인애플 손질 + 속심 활용 쥬스 만들기

by 열매맺는나무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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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알맞게 익은 파인애플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집에서 덜 익은 파인애플 숙성 방법과 간단하게 껍질 제거하는 방법, 그리고 속심을 활용해 맛있는 주스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파인애플 숙성 + 껍질 제거 + 속대 활용 쥬스 만들기

 

물기를 빼고 있는 파인애플

목차

    1. 파인애플 숙성

     

    • 파인애플을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과일용 칫솔을 따로 하나 장만해 사용하면 좋다. 파인애플은 홈이 많고 의외로 떨어지는 것들이 많다. 
    • 대충 말랐으면 꼭지를 자른다. 꼭지로부터 1~2 센티미터 정도 아래를 과감히 자른다. 과감하게 식칼로 자를 것을 추천한다. 
    • 자른 파인애플은 아래 사진처럼 뒤집어 놓는다. 하루 정도 묵히면 맛있게 숙성된다. 
      • 단맛이 아래로 내려가는 성질이 있다. 
      • 뒤집어놓지 않으면 위쪽은 숙성되지 않은채 아래로 모여 고여있게된다. 결국 위는 그저 파란채 아래는 물러 썩어진다.
    • 왼쪽의 꼭지는 필요 없으니 버린다. 혹시 키우고 싶다면 화분에 심어보자. 제법 파란 모습을 보여준다.
    • 숙성시킬 때에는 따뜻한 실내가 좋다. 베란다에 두었더니 일주일이 지나도 익지 않았다.  

     

    거꾸로 뒤집어 놓고 숙성시켜요

     

    yellow & brown ~ 하루가 지나고 맛있게 숙성된 파인애플

     

    2. 파인애플 손질

    • 도마 위에 올려놓고 맨 윗 부분(사실 맨 아랫부분)을 잘라낸다. 딱딱하니 과감하게 1센티 정도 자른다. 역시 식칼을 추천한다. 과일칼은 더 힘들다. 
    • 돌려가며 껍질을 깎는다. 너무 얇게 깎으면 까칠까칠한 부분까지 먹게 되고, 너무 두껍게 깎으면 아까운 살이 다 떨어져 나간다. 얇게, 하지만 과감히, 조각하는 마음으로 깎아내자. 
    • 껍질은 버린다. 

     

    조각하는 마음으로 잘라낸 파인애플 껍질

     

    • 파인애플을 반으로 자른다음 다시 삼등분 한다. 
    • 아래 사진에서 보듯 속심을 잘라낸다. 속심은 단단하다. 살짝 칼을 대보면 느껴진다. 무른 쪽은 살이고 단단한 쪽은 심이다. 경계면을 잘 찾아 과감하게 잘라내자. 
    • 단단한 면이 남아있으면 좀 더 잘라내면 된다. 어렵지 않다. 
    • 파인애플이 크거나 작은 한 입 크기를 좋아한다면 한번씩 더 잘라 육등분하자. 
    • 속심을 제거한 파인애플을 뉘어놓고 5~6등분한다. 이렇게 하면 파인애플 한통에 대략 60쪽 정도가 나오는 셈이다.
    • 유리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면 된다. 

     

    파인애플 속심은 과감하게 제거!

     

    3. 파인애플 속심 활용 맛있는 쥬스 만들기

     

    • 속심을 깍둑썰기 해서 믹서에 넣는다. 난 필립스 도깨비 방망이(핸드 블렌더)를 사용했다.
    • 적당량의 물(약 100 밀리리터)과  감식초 1 작은 술, 아가베 시럽 2 큰술, 포도당 1 큰술을 넣었다. 속심은 살에 비해 맛도 덜할뿐더러 물도 더 넣었으니 달고 신 맛을 더해 파인애플의 맛에 더 가깝게 하기 위해서다. 
    • 금체질에는 파인애플, 식초, 포도당이 모두 이로운 음식이다. 심지어 찬 물도 좋다. 
    • 만들어 먹어보니 씹히는 맛이 있는 맛있는 파인애플 주스가 되었다. 
    • 식초, 포도당, 아가베 시럽 등은 여기 적어놓은 양에 구애받지 말고 입맛에 따라 늘이고 줄여 첨가하는 것을 권장한다. 

     

    맛있는 파인애플 속심 쥬스

     

     

    갓 만들어 신선한 파인애플 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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