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미술134 벚꽃 그림 - finger printing 벚꽃 그림 - finger printing벚꽃이 한창이다.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그림으로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그림에 별 자신없는 어른이나, 집중력이 부족하고 아직 뭔가 제대로 그리기 어려운 어린 아이도 즐겁게 작업하고 멋진 결과물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바로 핑거 프린팅(finger printing)이다. 말 그대로 손가락으로 찍는 표현기법을 말하는데, 지두화指頭畵의 일종이다. 준비물 종이, 수채화 물감, 크레파스, 붓 방 법물감으로 바탕색을 칠한다.물감이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크레파스로 나무를 그린다.손가락에 물감을 뭍혀 자유롭게 벚꽃을 찍는다.팁 !물감이 마른 다음 그림을 그려야 하므로 바탕을 칠할 때 물이 흥건하지 않게 해야 빨리 마른다.바탕이 꼭 파랑일 필요는 .. 2014. 4. 5. 노끈과 털실을 이용한 햄 깡통 재활용 노끈과 털실을 이용한 햄 깡통 재활용 깡통에 들어있는 햄을 먹고 나면 버려지게 되는 빈 깡통. 재활용 수거함에 넣으면 끝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조물락거리면 또 예쁜 상자로 변신시킬 수 있다. 오늘은 노끈이나 털실을 이용해 재활용해 보자. 준비물 - 빈 깡통 - 노끈이나 털실 - 종이 - 매직펜 - 양면테이프 만들기 빈 깡통에 양면테이프를 붙인다. 노끈이나 털실을 감는다. 예쁜 그림을 그려 깡통에 붙인다. 뚜껑은 매직 펜으로 꾸민다. 2014. 3. 20. 못쓰는 CD로 팽이 만들기 못쓰는 CD로 팽이를 만들어 보자 맞아야 산다는 우리나라 팽이, 감아 던지는 일본 팽이, 한때 동심을 뒤흔들었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팽이... 여러가지 팽이가 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필요없는 CD를 사용해 간단하지만 멋진 팽이를 만들어 보자 준 비 물 필요 없는 CD 구슬 매직 펜 글루 건(또는 순간접착제) 만드는 법 매직 펜으로 CD에 그림을 그린다. - 어떤 그림이든 상관 없다. 매직이 마를 때 까지 잠깐 기다린다. - 이 과정을 생략하면 다음 과정 진행시 손이 알록달록하게 되는 불상사가... 글루 건이나 순간접착제를 CD가운데 나 있는 구멍 주위에 돌아가며 뭍힌다. 구슬을 밀어 넣듯 하여 붙인다. 무료구독하시고, 편하게 배달받으세요! 2014. 2. 28. 하트 모빌 여러가지 빛깔과 모양으로 하트를 접어 오려 하트 모빌을 만든다.여러 줄 만들어 문 앞에 발처럼 늘어뜨려도 좋고,한 줄만 풍경처럼 달아도 좋다. 무료구독하시고, 편하게 배달받으세요! 2014. 2. 14. 하트 사탕 만들기 하트 사탕 만들기 졸업, 입학이 연달아 몰려있는 요즘은 물론,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사탕 포장 아이디어다. 하트 두 개를 맞붙여 그 안에 막대사탕을 꽂는 것으로 옆에서는 하트로 보이고, 위에서는 꽃처럼 보인다. 하트를 두 장 오린다. 두 장을 겹쳐 반 접어 오리면 똑같은 모양과 크기의 하트를 쉽게 오릴 수 있다. 하트 두 장을 테이프로 붙인다. 이때, 가운데 뾰족한 부분은 붙이지 않고 남겨두어 나중에 막대 사탕을 넣을 수 있도록 한다. 막대 사탕을 위에서 부터 꽂아준다. 옆에서 보면 사탕이 보이지 않아 하트모양 그대로 보인다. 완성된 모습이다. 위에서 보면 활짝 핀 꽃으로 보인다. 카드에 붙여도 되고 꽃다발로 묶어도 된다. 여러가지로 응용할 수 있다. 2014. 2. 13. 매화 이른 봄, 눈 속에서도 피는 매화는 난초, 국화, 대나무와 함께 사군자의 하나로 꼽힌다. 먹물을 떨어뜨려 후후 불고 손가락이나 수수깡, 지우개로 도장을 만들어 인주나 물감을 묻혀 찍어주면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매화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무료구독하시고, 편하게 배달받으세요! 2014. 2. 13. 딸랑딸랑 팔찌만들기 아직은 추운 날씨, 감기도 유행이라 어린 아이 데리고 밖으로 나가기 망설여진다면,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딸랑딸랑 소리도 고운 팔찌를 만들어 보자.여자 아이들 뿐 아니라 남자 아이들도 좋아한다. 준비물 : 색종이(양면이 예쁘다), 방울, 풀, 실, 바늘 방법 : 1. 색종이를 세모로 접는다. - 사진처럼 차이를 두고 접어야 두 가지 색이 다 보인다. 2. 같은 방향으로 계속 접는다. - 너무 차이가 나도 안되지만, 미세하게 한쪽이 넓어야 나중에 둥글게 말아 끼우기 쉽다. 3. 다 접었으면 끝에 풀칠하여 풀리지 않게 고정시켜 막대 모양으로 만든 다음, 한쪽 끝에 살짝 풀칠해 반대쪽 끝으로 밀어 넣는다. 이때 아이 손에 끼워 보면서 팔찌 크기를 조절한다. 4. 실과 바늘을 사용해 방울을 달아준다. - 이어진 부.. 2014. 2. 7. 유아미술/접어오리기-공 '오리기'는 유아에게 참 어려운 작업이다. 손과 팔의 대근육과 소근육, 눈, 뇌의 긴밀한 협응 없이는 불가능한 정밀한 작업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접고 그리고 오리는 활동을 통해 그런 능력을 배가시킬 수 있다. 우리 나이로 4세면 가위를 써서 훌륭하게 오릴 수 있다. 거의 모든 아이들이 오리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위험하다고 가위를 뺏어 버리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도 가위질 하나 제대로 못하게 된다. '난 가위질 못해~'라며 교사나 부모에게 가위질을 미루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부모의 지나치게 엄격한 훈육이나 과잉보호의 결과일 때가 많다. 안전가위를 쥐어 주자. 그리고 마음껏 오리게 하자. 이 코너(유아미술/접어오리기)에서는 4,5세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오리기 활동을 소개한다. 하지만 훈련이 되어.. 2014. 1. 2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