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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73

아이들 아침밥을 꼭 먹여야 하는 이유 & 피해야 할 음식 3가지 아이들 아침밥을 꼭 먹여야 하는 이유 & 피해야 할 음식 3가지어른들도 마찬가지지만, 성장기 어린이에게 아침밥은 정말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어 미적거리다 밥을 안 먹고 가는 아이들도 많고, 부모가 아침을 먹지 않는 습관이 있어 덩달아 아이들도 그게 좋아 보이는지 안 먹게 되는 집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아침식사는 꼭 필요하다. 그 이유를 찾아보자.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꼭 먹여야 하는 이유성장기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꼭 먹여야 하는 이유는 뭘까? 성장촉진첫째, 아침밥은 성장을 촉진한다.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해 키를 크게 하고 체중을 증가시킨다. 간혹 미용에 눈을 뜬 아이들이 다이어트를 한다며 거르기도 하는데, 작은 것을 보고 큰걸 놓치는 짓이다. 살은 나중에라도 뺄 수 있다. 하지만 키.. 2024. 11. 9.
베개 세탁 얼마나 자주 해야 할까? 베개 세탁 얼마나 자주 해야 할까?이상적인 상황이라면 하루 8시간은 얼굴에 대고 사용하는 베개. 이 베개가 ‘변기보다 세균이 96배나 더 많다’는 기사를 읽었다. 대체 왜 생활용품의 오염 기준이 변기가 되는지, 또 어째서 그 물건들이 변기보다 더 더러운지 나로선 의문이다. 하지만 어쨌든 잘 빨지도 않은 채 무심코 사용하다가는 비위생적이긴 하다. 베개는 얼마 만에 한 번씩 세탁해야 하는 걸까? 또, 베개를 세탁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   1. 세탁할 수 있는 베개, 세탁 못 하는 베개베개를 빨아 보송하게 말려 쓰면 기분도 좋고 위생적으로도 좋다. 하지만 모든 베개를 다 빨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칫하면 깨끗하게 쓰려다 버려야 할 수도 있다. 내가 쓰는 베개는 빨 수 있는 베개일까? 아니면 .. 2024. 10. 29.
마시는 물 속 미세 플라스틱 줄이는 팁 3가지 마시는 물 속 미세 플라스틱 줄이는 팁 3가지미세 플라스틱, 나노 플라스틱이 연일 화제다. 미세 플라스틱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떻게 막아야 하는 걸까. 거기에 대해 살펴보자.  미세 플라스틱의 해악미세 플라스틱이 우리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떤 해를 끼친다는 것일까? 먼저 오염물질 전달이다. 환경의 각종 오염물질을 흡수하며 돌아다니던 미세 플라스틱이 우리 몸에 그 오염 물질을 전달하는 것이다. 둘째, 오염물질을 전달한 미세 플라스틱 그 자체가 우리 몸에 쌓이는 걸 생각해 볼 수 있다. 우리 몸에 축적된 미세 플라스틱은 염증이나 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뿐만 아니라 내분비계통을 교란시켜 호르몬 이상을 일으키고 더 나아가 생식 기능에까지 영향을 준.. 2024. 10. 28.
수면 호르몬 4종과 수면 부족의 위험성 수면 호르몬 4종과 수면 부족의 위험성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이것은 정말 진리다. 바울은 몸이 아파도 그저 ‘가시’다 생각하고 오히려 겸손의 계기로 삼았지만, 그런 사람은 천에 하나 만에 하나 나올까 한 정도다. 우리 같은 평범한 범부중생은 조금만 몸이 불편해도 그저 짜증이 나고 우울해지기 일쑤다. 건강한 몸을 가지려면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건 무엇일까? 그건 바로 ‘잠’이다. 옛날 어르신에게 여쭤보자.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라”라고 할 것이다. 세 가지 중 첫 번째로 꼽는 게 잘 자는 거다. 의사를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도 동의하는 것이 건강의 출발은 잠이라는 것이다.  전에는 ‘잘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 ‘잘 자는 것’이 선행되지 않.. 2024. 10. 21.
오른쪽으로 잘까, 왼쪽으로 잘까? 옆으로 자는 효과 오른쪽으로 잘까, 왼쪽으로 잘까? 옆으로 자는 효과오른쪽으로 잘까? 아니면 왼쪽으로 잘까? 사실 가장 좋은 수면 자세는 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다. 척추에도 무리가 없고 내장기관에도 부담이 적다. 어느 한쪽이 눌리지 않는 균형 잡힌 자세인 데다, 얼굴 주름도 덜 생긴다.  바로 누워서 자는 자세의 장점척추 정렬 유지: 자연스러운 척추 곡선을 유지하여 허리 통증을 예방균형 잡힌 근육 이완: 전신의 근육이 고르게 이완, 편안한 수면호흡 개선: 기도가 열려 있어 호흡이 원활안면 주름 예방: 얼굴이 베개에 눌리지 않음내장 기관 압박 감소: 내장 기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균등하게 분산 하지만 바로 누워 자는 게 아무리 좋아도 사람은 한 가지 자세로만 잠들 수는 없다. 자면서 뒤척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연구에.. 2024. 10. 19.
나잇살 찌는 이유와 없애는 방법 6가지 나잇살 찌는 이유와 없애는 방법 6가지결혼 초, 60대였던 시어머니와 20대인 나의 몸무게는 똑같이 45킬로였다. 현재 내가 50킬로인 걸 생각하면, 어머니께서 얼마나 자기 관리를 잘하셨는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같은 몸무게인데도 옷 사이즈나 체형은 달랐던 점이다. 함께 갔던 옷가게에서도 ‘그럼. 나잇살이 있는데~엄마 45킬로랑 딸 45킬로는 다르지~’하는 말을 하곤 했다.  문제는 나잇살인가. 그렇다면 나잇살이란 무엇인가? 나잇살이란?나도 나이가 들면서 체형이 달라지는 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은 옷가게 피팅 룸에서다. 옷을 입어봤을 때, 어째서 내가 생각한 그 느낌이 아닌 걸까. 소위 ‘옷태’가 나지 않는 거였다. 치마나 바지 허리가 잠기지 않는 거라면 살이 쪄서 그렇.. 2024. 10. 18.
코로나 걸린 적 있다면 3년간 조심해야 할 질병이 있다? 코로나 걸린 적 있다면 3년간 조심해야 할 질병이 있다?며칠 전 조간에 일제히 나온 기사가 있다. 바로 ‘코로나 19 걸린 적 있다면 3년간 이 질병을 조심해야’라는 기사다. 집에서 일할 땐 사파리나 구글을 켜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그냥 비어있는 화면이지만, 사무실에서 쓰는 엣지는 새 탭을 열 때 MSN뉴스가 뜬다. 그런데 여러 언론사에서 일제히 같은 내용의 기사를 띄워놓은 것이다. 코로나 걸린 적 있다면 3년간 조심해야할 질병은?그동안 코로나, 즉 코비드19에 걸렸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장 3년 동안 이 질환에 유의해야 한다고 한다. 바로 심장마비와 뇌졸중이다. 미국 CNN이 10월 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USC와 클리블랜드 클리닉 등 연구진이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한다. 영국 .. 2024. 10. 17.
고양이나 개가 초콜릿을 먹으면? 고양이나 개가 초콜릿을 먹으면? 고양이나 개가 초콜릿을 먹으면 위험하다초콜릿은 개와 고양이에게 매우 유해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테오브로민 함유: 초콜릿에 포함된 테오브로민은 개와 고양이의 신체에서 제대로 대사되지 않아 독성 물질로 작용한다.심각한 증상: 구토, 설사, 불규칙한 심장 박동, 발작, 내부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치명적 위험: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초콜릿 종류별 위험도: 다크 초콜릿이 가장 위험하며, 밀크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순으로 위험도가 낮아진다. 만약 반려동물이 초콜릿을 섭취했다면, 즉시 수의사와 상담하거나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주의: 초콜릿뿐만 아니라 카페인, 포도, 양파 등 다른 인간용 음식들도 반려동물에게 해로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 2024.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