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67

새로 산 치약 - 아토세이프 덴티 본조르노 치약 구취케어 새로 산 치약 - 아토세이프 덴티 본조르노 치약 구취케어 그동안 잘 쓰던 애터미 치약도 다 떨어져 가서 다른 생필품과 함께 치약을 주문했다. 치약 이름은 아토세이프 덴티 본조르노 치약 구취케어. 길기도 길다. 구매동기 구매평도 괜찮고 성분도 얼핏 보기에 나쁘지 않아 사게 되었다. 80그람 짜리 6개 들이 한 세트에 7,640원.특장점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적혀있었다. 건강한 잇몸 관리를 돕고 녹차 성분이 들어있어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며 꾸준한 사용으로 치석관리와 구취감소에 도움을 준다 짧게 요약하면 잇몸과 치석을 케어하고 구취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겠다. 잘 보니 치약 하나로 이 세가지 기능이 다 되는 것은 아닌듯 했다. 본조르노 치약은 모두 세 가지가 있는데, 각각 잇몸케어(보라색), 치석.. 2018. 7. 10.
네스카페 커피믹스 신선한 리치 vs. 신선한 모카 비교 네스카페 커피믹스 신선한 리치 vs. 신선한 모카 비교 노곤한 오후, 일하다보면 달달한 믹스 커피 생각이 간절할 때가 있다. 커피를 마신다고 졸음이 달아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믹스 커피에 들어있는 설탕이 당을 보충시켜 지친 몸에 약간이나마 활력을 주고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효과는 있는 것 같다. 전에 마시던 믹스 커피는 내가 좋아하는 연아 양의 얼굴이 실린 맥심 화이트였다. 그런데 얼마 전에 세일중인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를 구입해 마시고 있었다. 부드러운 맛이 무난했다. 그러다 어제 냉모밀국수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글에 끼어들어 나왔던 네스카페 신선한 리치 커피믹스를 호기심에 사오고 말았다. '리치'라니 뭔가 풍부한 맛을 낼 것 같았다. 드디어 오늘, 오후 일을 시작하기 전에 비교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 2018. 7. 5.
[오늘점심] 오뚜기 춘천막국수 - 채소 듬뿍 넣으면 더 좋아요! [오늘점심] 오뚜기 춘천막국수 - 채소 듬뿍 넣으면 더 좋아요! 책 반납하러 학교 도서관에 다녀오는 길에 다이소에 들러 매직펜, 네임펜, 딱풀… 이런저런 필요한 것들을 사가지고 집에 오니 어느덧 12시. 점심 먹을 때가 되었네요. 해가 뜨거운 것은 아닌데 덥고, 그렇다고 화창한 것도 아니고, 어딘지 공기도 착 가라앉은 것 같은 그런 미적지근한 날. 이런 날은 정신 바짝 들도록 자극적인 음식이 필요하죠. 그래서 택한 것이 오뚜기 춘천막국수. 원래 매년 이맘때면 팔도 비빔면을 즐겨 먹었죠. 그러던 것이 올해부터는 오뚜기 춘천막국수로 바꿨습니다. 한번 먹고나니 자꾸 먹게 되더군요. 비빔면, 미안… 준비물 1.오뚜기 춘천막국수 2봉 (2인분입니다. 돼지 아니에요~)2.채소 - 집에 있는 여러가지 채소 아무거나 .. 2018. 6. 28.
동전파스 엘보로 고생하다보니 급할 땐 역시 파스더라 싶어 이것저것 찾다보니 '동전파스'라는 걸 알게되었다. 찬반 양론이 팽팽한 가운데, 주변에 탐문해보니 가족들 간에도 의견이 분분했다. 막내동생과 아버지는 '그다지...'하셨고, 사촌동생은 너무 좋다고 일본에 있는 딸을 방문할 때 마다 한보따리씩 싸간다고 했다. 내가 실제로 사용해 보니... "아니, 이런 효자녀석이 있나! " 싶은 거다. 붙이고 조금 있으니 슈욱- 하면서 뭔 기운이 밀려들어오는 듯 하다 찜질처럼 후끈후끈. 그러다 은은하게 가라앉는다. 조그만 녀석이 약효도 좋아 그야말로 작은 고추가 매운 격. 넓은 부위 붙일 필요 없다면 눈에 잘 띄지도 않고 가격도 생각보다 싼 것 같고 좋은 점도 많다. 단, 넓은 부위에 붙일 필요가 있을 때엔 적합하지 않고, 물.. 2016. 7. 11.
내게 맞는 생애주기별 영양관리 방법은 뭘까? 내게 맞는 생애주기별 영양관리 방법은 뭘까?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생애주기별 영양관리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남녀별, 나이별로 알맞은 영양관리법을 알 수 있다. 위 그림에서 빨간색 네모로 표시된 '생애주기별 영양관리 바로가기' 단추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연결된다. 여기서 자신의 나이와 성별을 선택하면 간단한 퀴즈와 함께 관리법을 지도받을 수 있다. 생애주기별 영양지식 체크해보기 2014. 8. 13.
단백질+물 날이 선선해지매, 자꾸 장착되려는 럽핸들을 떼내고자 내게 주는 작은 선물. 건강한 몸이 아름다운 몸. 단백질과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2013. 11. 3.
인왕산 수성동계곡 다녀오다 인왕산 수성동계곡 다녀오다 겸재 정선의 그림으로 더욱 이름난 인왕산 수성동 계곡을 찾았다. 친구가 올린 사진이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내려오는 길에 남도분식의 상추튀김을 맛보기로 했다. 검색해 보니 이런저런 도시락들도 마음에 들었는데, 아무래도 내가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은 산에 오르는 것 보다는 잠깐의 산책 뒤에 오는 맛있는 것들을 먹는 시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9번을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바로 수성동 계곡이다. 종점에서 왼쪽으로 돌아서면 바로 다가오는 인왕산과 계곡 입구. 바람도 시원하고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이렇게 파랄 수가 없다. 청명함. 이것이 진짜 가을이로구나 싶었다. 왼쪽 아래에 보이는 돌다리가 아래 그림에 나오는 '기린교'이다. 그림 속 계곡.. 2013. 10. 3.
한강걷기 지난 화요일. 볕도 그리 뜨거운 것 같지 않아 오래간만에 물가를 따라 걷기로 했다. 그래서 찾은 곳이 홍제천-한강 코스. 이 코스는 산과는 달리 평지라 오르내리는 것으로 힘들지는 않다. 그대신 바람이 심하다거나 볕이 뜨거운 날은 괴롭다. 하지만 홍제천은 줄곧 그늘이 져있어 여름에도 뜨거운 햇살을 피해 걸을 수 있다. 바로 고가도로 때문. 보기에는 흉물스럽기도 하지만 이렇게 걸을 때면 기특하기도 한 구조물이다. 오리들의 식사시간. 최대한 당겨서 찍어 보았다. 3GS때와는 달리 사진이 많이 깨져보이지는 않는다. 많이 좋아졌다. 강아지풀, 코스모스, 들국화, 과꽃... 그리고 이름모를 여러 들꽃들이 둑방 가득 피어 걷는 내내 기분 좋다. 홍제천과 응암천이 만나는 곳. 이 아래 청둥오리며 원앙들이 많이 쉬고 있.. 2013.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