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이야기573 고양이그네 볕 좋은 날이면 초당 네 번은 끄덕없는 녀석 2012. 9. 21.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 작년 추석. 2012. 9. 20. 아이폰3GS로 찍은 사진. 2012. 9. 20. 요구르트-샹하이 명색이 해외라고 다녀온 샹하이.관광은 아니었다지만 건질 사진이 이것 밖에 없다니 웃기잖아. ㅎㅎ하지만 사진 찍을 짬이 없었다구. 호텔에서 제공한 아침 뷔페에선 요거트 요녀석이 제일 맛있었음.예전 다농맛이 생각나 추억에 잠김.딸기보다 플레인이 더 맛나네.숫가락으로 퍼먹지 않고 빨대로 빨아먹게 해놓은 것이 특이. 또 하나 특이했던 것은 뷔페 메뉴중 신라면 용기면이 당당하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 국수코너에 우동누들, 라이스누들, 그리고 농심 누들 세 가지가 있었는데, 각종 채소와 국물을 제공하는 우동과 쌀국수는 외면한채 사람들은 '농심 누들'을 연신 주문하여 해외에서의 신라면 인기를 눈으로 직접 확인. ^^ 아, 그리고 하나 더.이 사람들은 차를 즐겨 마시는 습관 탓인지 공항 등에 마련된 음수대엔 .. 2012. 9. 16. 정 아르바이트 마치고 온 큰 딸이 피곤할 텐데도 엄마를 위해 우유와 파이를 서비스 합니다. 요 우유에 꽂힌 빨대가 재미있는데요, 이렇게 해서 빨아먹기만 하면 저절로 초코우유를 먹을 수 있도록한 아이템입니다.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쿠키앤크림.. 종류도 여러가지더군요. 이 달콤한 맛이 딸이 전하고자 하는 '정'같아 더욱 맛납니다. ^^ 2012. 9. 10. 광복 내일은 광복절. 이번 광복절을 계기로 보다 힘 있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되길. 2012. 8. 14. 오이지와 주먹밥 여름철. 이렇게 무더울 땐 특히나 입맛이 없다. 오늘 점심은 참기름 한 방울 주먹밥과 얼음동동 오이지는 어떨까? 2012. 7. 24. 플로팅 콜라 카페에 올려주신 미스터Kim님의 레시피대로 따라해본 플로팅 콜라.내 입맛이 촌스런 것인지 영 더부룩~~ 2012. 7. 23. 비온 뒤 비온뒤에 찾은 여의도 공원. 오래간만에 촉촉한 공기를 숨쉬니 좋구나. 묵은 먼지 털어낸 수련도 기분 좋은듯. 호숫가 둑에서 오리도 졸고있다.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정답게 누리는 부녀.뒷쪽에서 몰래~^^ 2012. 7. 5.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