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이야기573 꿈 꿈을 꾸다 깼다. 깨달은 것 세 가지. 1. 예배드리는 기쁨. 2. 어릴적 재임을 대한 태도에 대한 회개. --- 다른 이들이 칭찬하는 것이 싫어 나보다 못하게 만들려고 상처주는 언행들을 많이했다. 주님 회개합니다. 재임아 정말 미안해. 3. 뭐든지 한 부분만 상해도(썩어도) 다른 부분들에 까지 쉽게 전이된다. 썩지 않도록 늘 단도리하고 썩은 부분은 재빨리 도려내야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8. 22. 새 마음으로 명절연휴를 마치고 일상에 복귀한 첫 날입니다. 몸은 일터로 왔지만 마음은 미처 따라오지 못하나봅니다. 빨리 제자리를 찾길. ^^ 2010. 2. 16. 곰돌이 인형놀이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곰돌이 인형놀이. 큰 애 학교갈 때 입는 점퍼가 곰돌이인형에게 딱 맞네요. 털때문에 뿔 난 것처럼 되어버린 표정은 꼭 저를 보고있는 것 같아요. ^^ 학교라도 가려는지 책가방 메고 엄청 열공중인 곰돌군. 곧 우등생 되겠네요. 의자에 앉혀놓으니 어찌나 사람같이 의젓하게 앉아있던지 ... 내가 출근하고 난 지금은 곰돌군 뭘 하고 있을까요? 2010. 1. 22. 명함나왔어요 ^^ 브랜드화의 첫 걸음이 블로그였다면, 두번째 는 소셜입성, 그리고 세번째는 명함파기?? *^^* 요란한 디자인도 싫고, 내그림 말고 다른 작가 그림도 넣기 싫었기에 블로그 맨 머리에 사용한 이미지를 그대로 명함 머리에도 넣었습니다. 시동생내외가 하는 디자인회사 '안스디자인'에 의뢰했더니 이렇게 예쁘게 해서 보내주셨네요. 명함 가격을 물어보니 "돈 많이 벌라"며 굳이 받지 않으신다는... ^^;; 감사합니다. 2010. 1. 15. 새로운 시대. 정보-나눔 한 가지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수업에 흥미를 느끼게 되느냐 않느냐 하는 것은 어디에 달려있을까요? 거의 교사에게 달려있는 것은 아닐까요? 수업의 난이도나 교과목 특성에 따라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수업에 관한 흥미는 역시 교사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 이것은 짧게는 대략 12년에서 길게는 20년 가량 우리가 경험해본 사실입니다. 매력적인 교사의 수업만큼 우리를 수업에 몰입하게 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교사의 매력은 겉모습에서 우러나는 것이 아니었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내용을 가장 쉬운 말로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도록 돕는 교사가 가장 매력있는 교사였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했을 것입니다. 오늘날 전문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데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시대(어떤 시대가 과연 '이전시.. 2010. 1. 12. 구글폰, 넥서스원 시연 사진으로만 보던 구글폰시연입니다. 넥서스원은 이렇게 쓰는거로군요. 음성명령을 인식할 뿐 아니라, 메일보낼 때 문장을 불러주면 받아쓰기도 해주네요. 운전하다 네비게이션 쓴다거나 다른 일 하다 메일 급하게 보낼 때 유용할듯합니다. 아이폰과 비교한 사진을 보니 생각보다 그리 크지는 않은 것 같고, 동영상과 사진 모두 촬영가능한 500만 화소 카메라, 게다가 프로세서도 1기가헤르츠란 점도 마음에 듭니다. 미국에서 T모바일 2년약정을 이용하면179달러(약 20만4000원), 구글닷컴에서 구입하면 529달러(약 60만4000원) 정도라던데... 그럼 굳이 통신사를 거치지 않아도 쓸 수 있다는 말일까요? 혹시 개통하지 않고도 구글톡 쓰듯이 쓸 수 있을까요? 3세대 아이팟이 나온다고 했을 때 카메라가 달려나오길 그렇게.. 2010. 1. 7. 블리자드급 ^^ 7시. 아직 어둑하고 먼 하늘은 벌건 것이 눈이 오는것 같았습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눈보라. 10분 뒤 딸은 등교하는 딸에게 '도착하면 문자보내'했는데, 42분이 되서야 문자가 왔습니다. "눈이 이미 발목까지 차는데, 계속 와" 에구... 아무리 단단히 챙겨입고 가도 교복에 스타킹, 구둔데 양말은 젖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있다가 다섯시 반은 되야 집에 올텐데 걱정스럽네요. 하지만, 눈동자 같이 보호해주심을 믿습니다. ^^ 제 작업실 창문으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창틀에 눈이 이렇게 쌓였네요. 창틀에 이렇게 눈이 쌓이다니! 마치 동화에 나오는 그림 같아요.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을텐데... 퇴근은 출근길만큼 힘들지 않기만 바랍니다. 오늘 내린 눈만큼 수북한 축복이 여러분들께 쌓이기 바랍니다. ^^ -PS-.. 2010. 1. 4.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어느덧 12월. 2009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한 일도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더우기 늘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언제나 힘을 잃지 않고 씩씩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도 무럭무럭 자라나 좋은 열매 많이 맺을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다가오는 성탄절과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웃음 가득한 연말연시 맞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 Fruitfulife - 여기 열매맺는 나무에 적용된 크리스마스 효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맨 위 블로그 상단에 걸린 '호랑가시나무 배너' 다음 소스를 스킨>html편집에서 바로 아래 넣어주세요. Merry Christmas! 2. 오른.. 2009. 12. 14.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