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리뷰/카페 & 간식
신촌 북카페 노르웨이의 숲(놀숲)
지난 주말, 벼르던 놀숲 북카페에 다녀왔다. 놀숲은 '노르웨이의 숲'을 줄여서 하는 말이라고. 신촌 한 군데만 있는 곳인줄 알았더니 전국에 있는 체인점이라고 한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특히 대학가에 많이 있었다. 놀숲은 시간제로 운영되는데, 가장 기본이 1시간에 2,400원이고 2시간+음료권은 6,500원이었다. 주말에는 24시간 이용도 가능하다. 김치볶음밥이나 가라아게 밥 등 식사메뉴도 있어 하루 종일 놀아도 무리 없을 듯 보였다. 오른쪽 끝에 보이는 유리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른쪽 벽에 신발장이 있다. 이 안에 있는 실내화로 갈아 신고 신고 왔던 신발은 그 안에 보관해둔 다음 계산대에 제출하면 요금제를 안내받고 해당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놀숲은 후불제로 요금은 미리 선택하지만, 나중에 계산할 때 ..
2016. 1. 13.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