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직장인의 도시락

     

    6월 24일 직장인의 도시락

     

    요즘 식당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 같다는 뉴스가 눈에 띈다. 매일 하루 한 두 끼는 밖에서 해결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얼마 전부터 도시락을 싸주고 있다. 회사 근처 식당 하시는 분들께는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특별한 약속이 있지 않는 날이라도 조심하기 위해서다. 

     

    이석증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도시락에 전처럼 신경을 많이 써줄수 없게 되었다. 스스로 싸 가지고 다니는 모습이 기특해 이렇게 올려본다. 아무래도 핸드폰이나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은 시간이 흐르고 나면 잊혀 거들떠보지도 않게 된다.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놓으면 차곡차곡 모여 어느새 '기록'이 된다.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이 사진은 12시 3분에 받은 따근따끈한 사진이다. 오늘 싸 가지고 간 도시락을 잘 먹겠다고 펼쳐놓고 찍어 보냈다. 

     

    도시락은 보면 그냥 다 알만한 평범하고 소박한 구성이다.

     

    • 반찬 - 꽈리고추 멸치조림, 단무지무침, 오징어 젓갈
    • 밥 - 후리가케(밥이랑) 넣고 비빈 밥
    • 후식 - 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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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이음

      밥이랑 뿌려진 밥 맛있어보여요 : )
      왠지 오늘 반찬은 찬물 넣어 말아먹음 더 맛있을거 같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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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후까

      저도 도시락 싸고 다니지만 원푸드위주라 이렇게 정성스런 도시락 보면.. 제가 참 부끄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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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ohgood

      디저트까지 완벽하네요!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