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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크리미 밀크 초콜릿 - 오늘의 간식
허쉬 크리미 밀크 초콜릿 - 오늘의 간식 오늘의 간식은 허쉬 크리미 밀크 초콜릿. 어렸을 때도 초콜릿을 정말 좋아했는데, 그때는 너무 어려서 허쉬 키세스라는 말을 몰랐다. "엄마. 초콜릿 먹고 싶어요. 밤처럼 생겼는데~ 껍질이 은색이고~ 하얀색 리봉 달린 거~~" 라던지 "엄마, 초콜릿 먹고 싶어요. 오늘은 딱딱한 거~ 네모난데 에이 비 씨 쓰여 있는 거. 두꺼운 거~"라고 주문하곤 했었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먹고 있는 허쉬 초콜릿. 오늘은 크리미 밀크 초콜릿을 먹었다. 며칠 전에 구입한 건데, 몇 개가 들어있는지 미처 세어 보지는 못했다. 먹느라 바빠서. 꺼내 놓으면 솔직히 하루 이틀이면 없어질 것 이 뻔해 책상 맨 아래 칸에 넣어두고 조금씩 몰래 먹는 중. ㅋㅋㅋ 그런데 속 알맹이에는 ..
2021. 6. 4.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