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 해물맛 라면 2+1
제주 해녀 해물맛 라면 2+1 학교 안에 있는 GS25 편의점에 갔다. 찾고 있던 루이보스티는 없고 못보던 제주 해녀 해물맛 라면이 눈에 띄었다. 바로 옆에 독도사랑 새우맛라면도 있었지만, 100원 비싼 가격에 세일도 하지 않았다. 업어주는 것이 있으면 아무래도 그쪽으로 손길이 가게 마련. 독도사랑 새우맛라면도 궁금했지만, 일단 더 준다는 것으로 집어왔다. 4,800원 쓸 것을 3,200원으로 해결했으니 1,600원 이득 이라며. 안 샀으면 3,200원 남는 건데. 그래도 수익금의 일부가 제주 해녀분들께 기부된다니 마음에 위안이 된다. 제주 소라 추출액, 오징어, 홍합, 새우.... 들어있는 것들이 마치 예능 프로그램이 자랑하는 '초 호화 게스트' 처럼 줄줄이 쓰여있었다. 뚜껑을 뜯어 안을 보니, 건더기..
2019. 3. 19.